산업 취업

부산∙인천∙울산∙여수광양 4대 항만공사 하반기 통합채용

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1.12 09:12

수정 2018.11.12 09:12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등 4개 항만공사가 이달 15일부터 2018년도 하반기 합동채용에 나선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항만공사 채용소식을 12일 전한다.

부산항만공사에서 정규직(신입)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 및 인원은 △사무(일반,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고졸) 8명 △기술(토목, 토목(취업지원대상자), 전기, 기계) 4명 총 12명이다. 연령∙성별∙학력 제한은 없으나 임용예정일 기준 공사 정년(만 60세) 미만인 자만 지원 가능하다. 분야별 어학점수, 자격기준, 가점사항 등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토론 및 역량)을 거쳐 오는 12월 2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는 이달 23일 18시까지 합동채용 홈페이지로 제출하면 된다.

인천항만공사에서 2018년도 하반기 신입직원을 모집한다. 일반직(7급(갑), 채용형 인턴)과 무기직(7급)으로 나눠서 채용하며 모집분야는 △사무(사무행정, 사무행정(법률)) △기술(건설(토목), 시설(전기)) 이다. 수습기간 3개월을 두며, 채용형 인턴은 5개월 근무 후 정규직 전환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임용된다. 연령∙성별∙학력 및 전공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나 분야별 어학, 자격 기준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입사지원서는 이달 23일 18시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울산항만공사에서 2018년 하반기 신입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 및 인원은 △사무(일반경쟁) △사무(장애인) △IT정보화 △환경 △건축 △항만안전 △사무(일반) 총 7명이다. 3개월간의 수습평가를 거쳐 70점 이상인 자를 최종 정규직으로 임용할 예정이다. 별도의 자격 요건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나 분야별 상이한 자격 기준은 채용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수습임용-부서배치 및 평가(3개월)를 통해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 2018년도 하반기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사무(행정 7명, 행정(세무사) 1명, 행정(국가유공자) 1명) △기술(토목 1명, 건축 1명) 으로 총 11명을 채용한다.
근무지역은 전남 광양(본사), 여수(사업소) 등이며 공사 규정에 따라 수습기간 3개월을 둔다. 연령∙성별∙학력 제한은 없으나 분야별 어학성적 및 자격기준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서류전형-필기시험-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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