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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지난 19일 서울신상도초등학교에서 월드비전과 함께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함께하는 아동영양교육 쿡앤쑥쑥’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성장기 아동들이 고른 영양섭취와 건강한 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FC부문만의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부터 시작된 ‘쿡앤쑥쑥’ 프로그램은 전문 영양교사가 참여해 아동들의 건강상태와 식습관 점검 및 영양교육과 요리교실을 통해 건강 격차를 줄여가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행사에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FC부문 김태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화봉사단, 서울신상도 초등학교 아동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바른식습관연구소 영양교사의 지도 하에 아동들의 식습관 점검 등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떠먹는 고구마피자를 만들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FC부문 김태호 대표이사는 “교육에 참여한 아동들이 식재료 손질부터 요리체험까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우며 함께 교육에 참여하는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며,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함께하는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건강한 음식을 선택하는 습관을 기르고,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아침머꼬’조식지원사업도 함께 시행하고 있다. 올해부터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소속 초등학교 및 중학교 총 6개교 교육복지 대상 학생들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학교 생활을 지원하고, 정서적으로도 건강하게 사회생활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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