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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러시 프라이즈' 특별상 수상

강규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1.20 18:37

수정 2018.11.20 18:37

화평법 개정안 발의 동물대체시험 활성화 공로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지난 1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움스판베르크 알렉산더플라츠에서 열린 동물실험을 대체하는 과학·기술·정책분야의 세계 최대 시상식인 '2018 러시 프라이즈'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국인 최초 수상의 영예를 안은 한 의원은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 개정안(2018년 3월 국회본회의 통과, 2019년 1월 시행) 발의를 통해 동물실험 대신 동물대체시험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이끈 공을 인정받았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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