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비젼, 사회약자·장애인 전용 무인결제 키오스크 개발…12월 런칭

28일 국회 정책 토론회서 시연, 국내 및 해외 특허 보유 수출 가능성↑


엘리비젼이 개발한 사회약자·장애인 전용 무인결제 키오스크

무인결제 대장주인 코넥스상장기업 엘리비젼은 사회적 약자 및 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무인결제 키오스크를 개발하고 내 달 선보일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사회약자·장애인 전용 키오스크는 오는 28일 국회 정책토론회 메인 아이템으로 선정되어 여러 국회의원 앞에서 시연이 예정되어있다.

사회약자·장애인 전용 키오스크는 엘리비젼의 보유 특허기술인 ‘자동높이조절 기능이 구비된 무인 키오스크’(특허 제10-1084029호)의 기술이 적용됐다. 실제 디스플레이 높이가 사용자의 신장을 감지해 디스플레이의 높이를 제품사용에 최적의 높이로 이동시켜 사회적 약자 및 장애인 그리고 어린아이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특허는 국내 외에도 일본특허, PCT 등록이 되어있어 해외 바이어를 통한 수출의 길을 열었다는 평가다.

엘리비젼의 무인결제 키오스크는 기존 무인결제키오스크 대비 설치 및 운영 비용을 15% 가량 낮춰 수요처로 하여금 도입에 대한 부담감을 대폭 낮췄으며 진동벨 및 대형 모니터와 연동되어 일원화된 시스템으로 관리 및 유지보수 측면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또한 기존 제품과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는 스펙을 가지고 있으며 유지보수에 용이한 전면개폐형식을 적용했다. IC카드 및 삼성페이, 교통카드 등 다양한 결제수단 및 영수증프린터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고객이 주문한 내역 및 대기번호 등을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다
무인결제키오스크의 상품을 관리할 수 있는 온라인 CMS도 다양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상품관리,매장관리,매출통계 등 각 매장의 환경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고 아이콘배치,매장 이벤트 등 다양한 정보를 매장에서 직접 입력하고 수정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 매장마다 다양한 컨셉의 무인결제키오스크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측 관계자는 "인건비 부담과 인력난 해소 외에도 엘리비젼은 수요처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무인키오스크를 구입할 수 있도록 구매 조건을 완화해 보급 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엘리비젼의 무인결제키오스크는 전국 대리점 및 총판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며 전국 25개의 대리점에서 1년간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