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컴퍼니비 퀀텀점프 데모데이 '큰 관심'

15개 유망 기술 스타트업 한 자리에

기술 스타트업 전문 컴퍼니 빌더이자 중소벤처기업부 등록 액셀러레이터인 컴퍼니비(주)가 주최한 '2018 컴퍼니비 퀀텀점프 데모데이' 행사가 최근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아이리스홀에서 지난 20일 열린 '퀀텀점프 데모데이' 에서는 지난 1년간 컴퍼니비가 정성을 다해 보육한 100여개의 스타트업 중 성장 가능성이 가장 큰 15개 기업들이 그들의 이야기를 투자자 및 창업 생태계 네트워크 관계자가 100여명 앞에서 선보이는 자리였다.

'퀀텀점프 데모데이에 참가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푸드테크, AR, 의료 융복합, IoT, 스포츠테크, 공유경제, 게임, ICT,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어반테크 등 미래 혁신분야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산업 영역을 아우르는 컴퍼니비 보육 15개 스타트업들은 저마다의 아이템 및 기술 역량을 선보이며 참석한 투자자들과 관련 종사자들의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퀀텀점프 데모데이'를 위해 컴퍼니비는 창업과 투자유치, M&A, IPO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과 함께 '비즈니스를 이해하는 강한 스타트업의 육성'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단계별 투자 유치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밀착 멘토링 및 코칭을 진행해왔다.

이날 개최된 '퀀텀점프 데모데이'는 먼저 컴퍼니비가 2018년 한 해 동안 진행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들인 '농식품 벤처창업 IR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스포츠산업분야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어반테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진행됐다.

이번 '퀀텀점프 데모데이'에 참여한 스타트업 15개사는 모두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템과 뛰어난 성장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의령 착한농장(설영수/최은주 대표)'는 느타리버섯, 양파, 마늘을 활용하여 100% 국산 고형 천연조미료를 개발했으며, '(주)코리아식품(전현욱 대표)'은 축산 가공품의 제조 및 연구개발 전문 대행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는 스타트업으로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뛰어난 노하우도 보유하고 있다.

'(주)케이푸드아이엔지(손정란 대표)'는 식용꽃 전문 제조기업으로 향후 국내외 꽃산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스타트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소더코드(오재현 대표)'는 액상 발효식품 전용 제조 모니터링이 실시간으로 가능한 계측기를 선보였다. '벨루가브루어리(주)(김상민 대표)'는 맥주, 페어링 야식 정기배달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푸드테크 기업이다.

'(주)이미지마이닝(하태룡 대표)'는 어린이를 위한 가상현실 실내스포츠 인식 센서를 개발하여 이를 각종 콘텐츠와 함께 서비스하고 있으며, '(주)화랑(박종억 대표)'는 차별 압박기술 기반의 스포츠 종목, 부위별 스포츠 양말을 개발, 제조하는 스타트업이다.

'(주)알앤더스(정규식 대표)'는 골프 분야의 다양한 IoT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주)서플로(박용희 대표)'는 수상레저 스포츠용 웻슈트인 '서핑슈트'를 직접 제조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플렉서블 형태의 다채널, 대면적 압력 센서 '모어띵즈'를 개발한 '(주)모어이즈모어(곽재경 대표)'는 이번 데모데이를 계기로 후속 투자 유치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닛픽(김준영 대표)'는 불편한 사례 데이터 공유 플랫폼인 '불편함'을 운영중이며, '(주)체리피카(정두선 대표)'는 신뢰할 수 있는 중고거래 문화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형태의 플랫폼을 개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퀀텀점프 데모데이'의 마지막을 장식한 유망 스타트업 3개사는 창업 생태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혁신 아이템을 다루는 기업들이다.


'지원이네 오락실(주)(한상빈 대표)'은 착시를 활용한 인디 게임을 개발하여 이를 글로벌향 멀티 플랫폼으로 구축 중이며, '(주)아티스츠카드(정연승 대표)'는 저작권이 만료된 12만건 이상의 클래식 음원들을 무료 스트리밍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주)클로봇(김창구 대표'는 B2B 고객을 위한 로봇서비스 운영 관린 시스템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인데 다양한 형태의 OS를 통합적인 플랫폼에서 활용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퀀텀점프 데모데이'를 진행한 컴퍼니비의 엄정한 대표이사는 "지난 1년간 40여곳의 협력 기관들과 함께 100여개가 넘는 스타트업의 육성과 투자를 진행하며 얻은 노하우와 비결을 이번 '퀀텀점프 데모데이'로 창업 생태계 구성원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었다"며 "그간 투자한 20여개 스타트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및 후속 투자 유치 노력을 계속해오고 있으며, 내년에도 지능형 센서, AI, 스마트시티, 로보틱스, 푸드테크, 휴먼케어 등 첨단 기술 분야의 숨겨진 스타트업들을 적극 발굴하고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seokjang@fnnews.com 조석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