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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뱅드매일, 한국을 위한 한정판 와인 '라포스톨 블랙 에디션' 출시

조윤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2.04 09:11

수정 2018.12.04 09:11

레뱅드매일, 한국을 위한 한정판 와인 '라포스톨 블랙 에디션' 출시

레뱅드매일은 연말을 맞아 한국을 위한 한정판 와인 '라포스톨 블랙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마트, 칠레 와이너리 라포스톨과 손잡고 내놓은 이 와인은 블렌딩부터 라벨 디자인까지 모두 한국을 위한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 소믈리에들이 가성비를 고려해 한국인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칠레 와인을 시음해 선정한 것으로 이마트 전용으로 판매 중이다.

'라포스톨 블랙 에디션'은 프렌치 오크 배럴에서 12~14개월 숙성시킨 그랑 레세르바 급의 와인이지만 한국 소비자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만날 수 있도록 특별히 한정 수량 제작됐다.

아이콘 와인 '끌로 아팔타'로 세계 정상의 자리에 오른 라포스톨의 뛰어난 양조 기술과 철학, 천혜의 떼루아가 모두 압축돼 오케스트라와 같은 조화를 느낄 수 있다.
불고기, 돼지갈비 등 우리가 자주 먹는 고기 요리와도 잘 어울린다.


'라포스톨 블랙 에디션'은 최근 제임스 서클링 100점을 두 차례 연속 수상한 '끌로 아팔타'를 양조하는 포도를 포함해 프리미엄 퀄리티로 탄생됐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라포스톨이 한국 소비자들과 이마트가 원하는 퀄리티를 충분히 이해하고 품질과 좋은 가격을 모두 갖춘 와인을 한정 수량 선보이는 것"이라며 "이번 연말 만날 수 있는 최상의 레드 와인이니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꼭 마셔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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