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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만화영상진흥원과 웹툰 공모전 개최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2.07 16:56

수정 2018.12.07 16:56

㈜엔씨소프트가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제1회 NC 버프툰 글로벌 웹툰스타 오디션' 개최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엔씨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엔씨 R&D센터에서 '제1회 NC 버프툰 글로벌 웹툰스타 오디션 개최를 위한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체결식에는 엔씨의 채널커뮤니케이션실 강성규 실장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만화진흥본부 김선미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제1회 NC 버프툰 글로벌 웹툰스타 오디션은 엔씨가 주최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내 우수 웹툰 작가와 웹툰 IP를 발굴할 계획이다.
엔씨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당선작 총 20편(장?단편 각 10편)을 선정해 상금(총 7000만원 규모)과 부상(총 1000만원 규모)을 수여한다.
모든 당선자는 한국(버프툰), 중국(웨이보코믹스), 일본(DEF STUDIOS) 웹툰 플랫폼 진출 기회도 얻는다.
일부 당선작에 대해 영상화 기회도 제공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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