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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 "사회적 책임 지속 실천할 것"

홍창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2.10 09:48

수정 2018.12.10 09:48

메트라이프생명 전사 자원봉사활동 오는 21일까지 진행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왼쪽 두번째)이 10일 독거어르신의 생활안전지원을 위한 성금 1억5000만원을 서울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왼쪽 두번째)이 10일 독거어르신의 생활안전지원을 위한 성금 1억5000만원을 서울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메트라이프 전사 자원봉사활동(MetLife Volunteer Weeks)'을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소외계층인 독거노인에게 정서지원 및 생활안전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 등 총 900여명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자원봉사자들은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대전, 전주, 구미, 양산 등 전국적으로 총 720가구의 독거노인을 도울 계획이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지역사회의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모든 회사 구성원은 물론 일반인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메트라이프 전사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송 사장은 이어 "앞으로도 메트라이프생명은 지역사회 발전과 공익 증진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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