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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의 무료 증권방송 채널K는 개국 12주년을 맞아 오는 14일까지 매일 오전 9시 40분부터 '2019년 국내외 증시 및 산업 대전망, 키움 리서치 슈퍼위크'를 특집 프로그램으로 방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키움 리서치 슈퍼위크'는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들이 내년 국내외 시장 및 산업(전기전자 외 11개 업종 및 섹터)을 전망하고 분석하는 프로그램으로, 홍춘욱 투자전략팀장이 내년 증시 전망 및 투자전략을 제시하고 유동원 글로벌 주식팀장이 내년도 글로벌 증시 이슈 및 투자전략을, 김지산 기업분석팀장이 전기전자 업종을 분석할 예정이다.
구상회 키움증권 투자컨텐츠팀장은 "증시가 대외 변수로 인한 변동성이 커진 만큼 국내외 증시 방향성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특집이 IT대형주 및 대표 업종의 내년 전망을 미리 짚어볼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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