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곽대훈(자유한국당)·김삼화(바른미래당)·백재현(더불어민주당)·이언주(바른미래당)·이철규(자유한국당)·이훈(더불어민주당)·홍의락(더불어민주당) 등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의원 7명이 수상자로 호명됐다.
올 한해 지식재산권과 관련한 주요 입법 활동과 제도 개선에 적극적으로 활동해 온 의원들의 공로를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는 것이 변리사회 측의 설명이다.
지식재산권과 관련한 의정 활동상은 이번이 처음이 처음이다.
오세중 대한변리사회 회장은 "침체된 우리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선 고품질의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한 강소기업의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정부와 국회, 전문가가 함께 모여 질적 성장 중심의 특허 제도 개선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상식에 이어 열린 선언대회에서는 변리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모여 특허품질을 지키기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동시에 이를 위한 변리사의 역할을 다짐하는 선언문 채택 및 낭독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선언문을 통해 "지식재산의 가치 향상과 정당한 보호 및 활용을 위해 대리인의 성실 의무와 윤리규정을 준수하는 한편 기술·출원·심사 및 소송 품질 향상을 위해 발명가와 기업, 정부 등 사회 전 분야에 걸친 모든 노력을 다한다"고 다짐했다.
또 변리사회가 이날 특허품질 제고를 위해 개최한 세미나에서는 이종호 서울대 교수와 이진수 ㈜휴롬 상무, 신상곤 특허청 과장이 발표자로 나서 기술의 특허화 전략과 출원·심사 품질 향상을 위한 과제와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대한변리사회가 주최하고 파이낸셜뉴스가 후원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