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은 이날 뇌졸중치료제, 표적항암제 등 블록버스터급 주요 파이프라인의 기술이전을 목적으로 JP모건 컨퍼런스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제일약품의 주가는 오전 11시 24분 현재 전날보다 1.01% 오른 4만4950원에 거래되며 닷새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바이로메드는 천연물 소재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개발 소식에 2.10% 상승하며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등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거래재개가 제약, 바이오섹터의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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