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기린골드라벨은 '슬로우 브레드'를 추구해 특허 받은 유산균을 24시간 동안 발효시킨 발효액을 사용한 제품이다. 제품 출시부터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맛이 빵집 퀄리티다', '빵의 겉면이 촉촉하고 부드럽다',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으면 더욱 맛있다' 등 구매 후기가 꾸준히 올라오며 인기를 얻고 있다.
기린골드라벨은 만드는 방법에 따라 화이트 브레드와 컵 브레드로 나눠진다. 화이트 브레드는 '화이트 크림치즈', '화이트 초코'로 구성되며 빵 반죽에 설탕을 넣지 않고 낮은 온도에서 장시간 구워 담백한 맛이 좋다. 컵 브레드는 '아몬드 슈크림', '모카 앤 초코'이며 아랫부분 포장에 베이킹 컵을 사용하여 제품의 수분을 보존시켜 촉촉한 맛이 일품이다.
한편 롯데 기린은 기린골드라벨의 100만개 판매를 기념해 전속모델인 최현석 셰프를 전면에 내세운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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