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행사 기간 내에 신규 가입 후 첫 투자를 완료한 고객들에게 투자 금액과 상관 없이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김해동 코리아펀딩 대표는 “이번 이벤트는 성탄절을 기리고 P2P금융상품에 첫 투자하는 재미를 느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P2P금융 출범 후 3년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P2P금융은 급속도로 성장을 하고 있다"며 "산업 성장에 있어 자금조달이 매우 중요하다. 정부에서도 P2P금융이 기존 제도권 금융의 공백을 메울 수 있다고 평가해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리아펀딩은 40여건의 특허출원과 10여건의 등록특허,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누적대출액 1500억원을 돌파했고 평균 수익률은 16.6%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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