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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협력사인 예성, 대광물산, 한스갤러리, 에스앤제이코 등 총 7곳에서 참여해 현지 제조사 공장 시설 등을 둘러본 후 본격적 업무 협의를 위한 미팅을 가졌다.
현대홈쇼핑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 말에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중소기업 제품 해외시장 현지화 조사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총 20개 중소협력사가 참여 1232만 달러(약 139억원)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협력사 제품은 현대홈쇼핑 베트남 현지 법인인 'VTV-현대'를 통해 방송도 된다.
롯데홈쇼핑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사회 재진출을 돕고 있다.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더라움 갤러리홀에서는 경력단절 여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2018 롯데홈쇼핑 잡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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