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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이정학 의원,“화력발전소 온실가스 배출 드론으로 정밀계측해야”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2.13 06:07

수정 2018.12.13 06:07

【동해=서정욱 기자】 제283회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이정학 의원은 “화력발전소의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시민의 우려가 깊은 만큼 필요시 드론을 이용한 정밀계측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동해시의회에 따르면 임응택 의원은 “아름다운 꽃길이 차가 지나가는 대로변보다는 걸어 다닐 수 있는 관광지 중심으로 조성되어야 효과성이 클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12일 제283회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이정학 의원은 “화력발전소의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시민의 우려가 깊은 만큼 필요시 드론을 이용한 정밀계측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지난 12일 제283회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이정학 의원은 “화력발전소의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시민의 우려가 깊은 만큼 필요시 드론을 이용한 정밀계측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또, 최재석 의원은 “화력발전소 미세먼지 배출과 동해항의 분진 문제가 대기환경분야에 대해 동해시가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선결해야 할 과제이다”라고 촉구했다.


이어, 이창수 의원은 “어린이 통학차량 LPG 전환사업의 정확한 수요조사로 지원받지 못하는 통학차량이 없도록 해 줄것”을, 김기하 의원은 “대기오염의 사후 정화차원에서 편백나무와 느티나무, 은행나무를 식재하여 공기정화에 힘써야한다”고 당부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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