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플러스 전략은 5G를 통한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이다. 5G 시대에는 스마트폰을 포함해 다양한 단말기가 활용될 전망이다. 디바이스와 장비 시장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 또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시티, 자율주행차 등 다양한 분야와 융합한 새로운 시장이 형성될 전망이다. 이런 상황을 미리 대비하기 위해 과기정통부는 다양한 부처와 협력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정책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5G 시대를 선도하고, 5G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현해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민간과 소통하며 정책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5G 플러스 전략 수립을 위한 릴레이 현장 간담회를 진행한다. 간담회는 내년 1월 중순까지 수도권, 중부권, 동남권, 호남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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