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을지로 프레지던트호텔 브람스홀에서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정책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국내·외 부동산시장 연구 분야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정책사례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시장 진단과 평가', 두번째 세션에서는 '사회주의 국가의 주택정책 운용 경험'에 대한 발표가 이뤄진다.
이어 전 국토교통부 1차관과 국토연구원장을 지낸 김경환 서강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에서 김용순 토지주택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흥진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 엄수원 전주대학교 교수, 안장원 중앙일보 차장, 조성찬 토지+자유연구소 연구위원 등과 함께 주제발표에 관해 각각 토론할 예정이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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