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독서교실은 초등학생이 깊이 있는 독서를 경험하고 글쓰기 기초를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은 도서관별로 △별난 직업 새로운 직업(평촌도서관) △도서관에서 만난 서양 화가들(호계도서관) △책 속에서 겨울(己亥年) 나기(어린이도서관) △도란도란 세계 동화 이야기(만안도서관) 등 다양하다.
이외에도 북아트, 만들기, 전통놀이, 글쓰기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도 이들 도서관은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재학 중인 학교의 도서실 사서교사에 문의하거나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개별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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