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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치악주유소, 고객 전용 ‘안전용품’ 완비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2.19 23:13

수정 2018.12.19 23:13

도로공사 치악주유소, 고객 전용 ‘안전용품’ 완비


한국도로공사 제천지사 치악주유소(양방향)는 화재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해 고객전용 안전용품을 비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치악주유소는 고객들의 주요 동선에 방독면 마스크와 소방용 담요 등 비상 물품을 안전보호구함에 완비했다.


주유소 관계자는 “대중들이 이용하는 고속도로 주유시설의 특성을 감안,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직원들의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고객안전에 조금이라도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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