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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교육부 장관상 수상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2.20 09:17

수정 2018.12.20 09:17

19일 박임출 한국예탁결제원 전무(왼쪽)가 '2018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일자리창출 부문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예탁결제원)
19일 박임출 한국예탁결제원 전무(왼쪽)가 '2018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일자리창출 부문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일자리 창출 부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일자리창출, 사회봉사, 지역발전, 산업발전 및 해외봉사 등 5개 부문에서 사회발전에 공헌하고 나눔과 봉사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에 수여되는 상이다.

예탁결제원은 중소창업기업을 위한 크라우드펀딩 특화교육 및 홍보, 신 중년 외부강사를 활용한 금융교육, 증권박물관 금융교육 등을 통해 인적나눔과 일자리창출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는 설명이다. 또 올해 일자리 종합추진계획을 바탕으로 사회적기업에 대한 수수료 감면, 물품구매 등 민간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부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기금 조성 등 사회적가치 실현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이번 사회공헌대상 수상을 통해 회사와 임직원들의 금융교육 및 일자리창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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