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게임

카카오게임즈 ‘검은사막’, 특별한 혜택 담은 ‘감사제’ 이벤트 오픈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2.26 14:46

수정 2018.12.26 14:46

관련종목▶

카카오게임즈 ‘검은사막’, 특별한 혜택 담은 ‘감사제’ 이벤트 오픈
㈜펄어비스에서 개발하고,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MMORPG ‘검은사막’이, 모험가를 위해 특별한 혜택을 담은 ‘감사제’ 이벤트를 오픈 한다고 26일 밝혔다.

‘감사제’는 2018년 한 해 동안 ‘검은사막’을 즐겨준 모험가를 위해 마련한 감사 이벤트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간은 29일부터 내달 6일까지이며, 이 기간 동안 매일 게임에 접속해 1시간 이상 플레이 하면 샤카투의 희귀한 상자와 진귀한 상자, 고급 액세서리 상자 Ⅱ, 카프라스의 돌 10개 등 고급 아이템을 지급한다.

1월 1일에는 하루 동안 칼페온 지역 메인 의뢰까지 완료한 모험가에게만 주어지는 특별 의뢰를 완료하면 응축된 벨의 마력, 단델리온 무기 상자, 오핀 테트의 빛이 봉인된 무기 상자, 가모스의 심장 등 월드 보스 장비 아이템이 담긴 소원을 담은 상자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29일부터 1월 1일까지 마일리지 상점에서 흑정령 이모티콘(30일)을 1마일리지에 특별 판매 한다.

또 겨울 시즌 이벤트를 오픈, 먼저 사냥·채집·낚시를 통해 눈사람 제작 재료를 획득해 공작 가공으로 눈사람을 만들면 최상급 아이템 1종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 27일부터는 매일 30분마다 도전과제를 통해 획득한 눈꽃을 교환 NPC에게 교환하면 잠재력 돌파 재료가 담긴 눈꽃 상자와 오우거의 반지, 바실리스크의 허리띠 등이 포함된 고급 액세서리 상자를 받을 수 있다.

‘검은사막’의 17번째 캐릭터 ‘아처’의 새로운 기술 형태 라밤의 깨달음이 업데이트 됐다.
라밤의 깨달음은 기존 기술을 조합해 새로운 심화 기술을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모험가들은 조합을 통해 몰아치는 화살폭풍, 흩뿌려지는 비호, 극 나뭇결 쏘기, 나뭇결 얽기까지 총 4종의 기술을 배울 수 있게 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