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메디, KH-204 유효성실험 결과 국제학술지 등재

케미메디는 자사 남성갱년기 개선 후보물질(KH-204)의 유효성실험 결과가 SCI(E)급 국제학술지 ‘World Journal of Men’s Health’ 1월호에 등재됐다고 2일 밝혔다.

학술지에 등재된 유효성실험은 ‘후천성 성선저하증(LOH) 랫트모델에서 KH-204의 안드로젠수용체 발현 증가’ 논문이다. KH-204를 통한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 수치 증가 및 항산화효소(SOD) 활성 증가, 고환 및 전립선 조직에서 안드로젠 수용체에 대한 발현 증가 효과 확인이 주요내용이다.

케미메디 관계자는 "이번 국제학술지 등재는 정자의 수 및 활동성 감소, 남성호르몬 농도 저하 등 후천적 성선기능 저하증으로 인한 우울증, 발기부전, 불면증, 피로감 등 갱년기 증상으로 고통 받고 있는 남성건강을 위한 기능성 원료개발 가능성을 학술적으로 증명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산 약용작물인 산수유, 오미자 등 천연추출물을 활용한 후보물질인 KH-204는 발기부전 및 불임 등을 포함한 고환의 기능 저하로 야기되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수치를 개선하는 새로운 물질로 관련시험 데이터 집계하여 오는 2월 개별인정형 기능성식품원료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케미메디는 국내 남성 갱년기 치료제 시장을 900억원 규모로 평가하고 있다. 이 시장은 연평균 4~5% 성장하고 있으며 전립선비대증과 발기부전, 남성 성선기능저하증 및 방광 섬유증 등 불임 치료제 시장까지 포함하면 2000억원 이상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