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원창묵 원주시장은 정례브리핑에서 밝혀.
원주천댐 건설, 122억 원 국비가 추가확보...오는 3월 착공해 2021년까지 완료.
여주~원주 전철...오는 2020년에 실시설계까지 끝내.
【원주=서정욱 기자】2일 원창묵 원주시장은 정례브리핑에서 1군 지사 이전사업은 오는 3월 착공해 2021년까지 끝내겠다 고 밝혔다.
원주천댐 건설, 122억 원 국비가 추가확보...오는 3월 착공해 2021년까지 완료.
여주~원주 전철...오는 2020년에 실시설계까지 끝내.
또, 원주천댐 건설도 122억 원의 국비가 추가로 확보되어, 오는 3월 착공해 2021년까지 완료하겠습니다.

특히, 원주천의 국가하천 승격이 확실시 되고 있으며, 예비타당성조사 결과를 앞둔 학성 저류지 조성사업도 순조롭게 추진될 것이다 고 밝혔다.
또한, 여주~원주 전철은 금년에 30억 원의 국비가 확보된 만큼 기본설계를 계속해 오는 2020년에는 실시설계까지 끝낼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이외에도, 간현 관광지 종합개발에 속도를 내고, 철도 폐선부지를 활용한 관광개발사업도 준비하고, 똬리굴 등 일부 폐선시설은 무상사용, 매입 등 여러 방안을 검토하겠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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