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존 Ge 쿠션 ‘커버력 끝판왕’ 일본 홈쇼핑서 완판행진

참존이 일본 QVC 홈쇼핑에서 다시 한번 완판 신화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추가 방송으로 진행된 지난해 12월 30일 일본 QVC 홈쇼핑에서 하얀 눈꽃을 연상시키는 윈터 컬렉션 “GE 커버쿠션 파운데이션 EX 스페셜 케이스 특별 세트” 방송을 진행하여 방송 당일 12만개 준비 수량을 전량 완판을 기록, 인기상품으로 자리매김 했다.

참존은 지난해 6월 'GE 커버쿠션 파운데이션 EX'로 첫 선을 보인 방송에서도 준비 수량을 12만개 전량 매진한 바 있다.

GE 커버쿠션 파운데이션 EX는 사람의 피부톤 컬러를 조절해주는 신개념 쿠션으로 7가지 색상의 레인보우 파우더가 섞이며 사용자 피부톤에 따라 이상적인 밸런스 조절이 가능하다. 웜톤과 쿨톤, 홍조가 유독 붉거나, 혹은 창백한 피부의 사람들도 이 파우더로 고민 해결이 가능하여, 일명 '레인보우 쿠션'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참존 마케팅팀은 “일본 QVC 채널에서 잇따른 완판 기록으로 최근 일본 내 참존에 대한 인지도 및 관심이 뜨거워 지고 있다”며 “우수한 제품력 외에도 시즌마다 꾸준히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패키지와 기능 업그레이드가 완판을 기록하는 이유 중 하나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또한 “2019년에는 다양한 카테고리 혁신 제품이 잇따라 출시될 계획으로 대표 한류 브랜드로서 비상하는 참존의 행보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참존은 국내에서 그치지 않고 적극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사업을 펼쳐, 매년 매출 신장을 기록했으며, 일본 QVC 홈쇼핑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부문에서 5회 연속 베스트셀러로 수상하는 등 대표적인 ‘K뷰티 브랜드’로 일본 시장에 자리잡았다.

[e-mail]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