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공연과 전시로 구성되며,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시민청 노래방'과 시민청예술가의 축하공연 '안녕하십니까?시민청예술가입니다.' 그리고 그간 시민청의 성장과 발전을 찾아볼 수 있는 '시민청 다이어리'로 꾸며진다.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에 위치한 시민청은 서울시의 시민소통 플랫폼이다. 2013년 1월 개관해, 하루 평균 5655명이 방문하고 있다.
2014년 이후 시민청 이용에 대한 만족도는 매년 90% 를 넘었으며, 작년 10월 시민청 현장 방문객 5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는 94.6% 였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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