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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뱅드매일, 나파 밸리 최고의 가성비 와인 '델리카토 퍼스트 프레스' 출시

조윤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1.10 09:04

수정 2019.01.10 09:04

레뱅드매일, 나파 밸리 최고의 가성비 와인 '델리카토 퍼스트 프레스' 출시

레뱅드매일은 미국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와인 생산지 나파 밸리에서도 최고의 가성비를 지닌 '델리카토 퍼스트 프레스' 2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까베르네 소비뇽과 샤르도네 두 품종의 와인으로 구성된 '델리카토 퍼스트 프레스'는 95년의 전통을 이어가며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와이너리 델리카토가 선보이는 나파 밸리 와인이다.

'델리카토 퍼스트 프레스'는 나파 밸리의 정체성과 그 품질을 확고히 고수하면서 최대한 가격 부담을 덜어 많은 이들이 나파 밸리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와인이다. 포도의 순수한 첫 번째 압착즙만을 이용해 양조되며, 나파 밸리 하이웨이 29의 남쪽 끝에 있는 '프레스 맨'이라는 동상에서 따와 이름과 라벨을 붙였다.
'프레스 맨'은 나파 밸리의 초입에서 방문객들을 맞이해주는 동상이기도 하다.

델리카토 패밀리의 나파 밸리 야심작이라고 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와인이지만 와인 초보자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풍미를 지녀 그 또한 매력포인트로 작용한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고가의 프리미엄 와인으로만 인식되어온 나파 밸리 와인을 보다 캐주얼하게 접할 수 있는 아이템이 바로 '델리카토 퍼스트 프레스'"라며 "미국을 대표하는 와이너리 델리카토와 뜻을 함께 하여 고퀄리티의 훌륭한 와인을 대중적으로 출시하는 것이니 많은 분들이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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