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혁신적 투습·방수 소재 ‘퓨처라이트’ 공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투습 및 방수 기능을 극대화한 혁신적 기능성 소재인 ‘퓨처라이트’를 적용한 재킷을 공개했다. 퓨처라이트는 나노스피닝 공법을 통해 나노 단위 수준의 구멍을 원단의 멤브레인에 적용하여 완벽한 방수를 유지하면서도 이전보다 월등한 공기 투과도를 제공한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IT 박람회가 개최되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능성 아웃도어 테크놀로지의 미래 혁신을 가져올 새로운 투습·방수 소재인 ‘퓨처라이트’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1966년 창립된 이래, 혁신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아웃도어 시장을 선도해 오고 있는 노스페이스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퓨처라이트’는 혁신적인 나노스피닝 공법을 통해 기존 기술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미세한 나노 단위 수준의 구멍을 원단의 멤브레인에 적용함으로써 완벽한 방수성을 유지하면서도 이전보다 월등한 공기 투과성을 제공한다. 더불어 나노스피닝 공법을 통해 제품의 무게, 신축성, 투습성, 내구성 등을 착용자의 활동 형태나 환경 조건에 맞춰 조정해 다용도로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리사이클링 소재를 활용하고, 태양광 공장에서 생산 공정을 진행하는 등 보다 본질적으로 친환경적인 3-레이어 의류를 생산함으로써 퓨처라이트 기술을 통한 직물 생산 공정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노스페이스의 ‘퓨처라이트’는 지난 2년 동안 세계 정상급 산악인, 스키선수 및 스노보더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노스페이스 글로벌 애슬리트팀에 의해 히말라야의 에베레스트, 초오유 등 8000미터급 봉우리는 물론 다양한 환경 및 기후에서의 광범위한 필드테스트를 통해 그 기능성이 증명됐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퓨처라이트 테크놀로지를 통해 투습·방수 기능을 갖추면서도 월등히 쾌적한 제품의 탄생이 비로소 가능하게 됐다”며 “노스페이스 브랜드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혁신’은 미래의 성장을 위한 중요 요소로서 바로 퓨처라이트가 탄생하게 된 배경이자 이유”라고 밝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