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시멘트, 생물다양성 보전 공로로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

생물다양성 보전 공로로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라시멘트 제공

한라시멘트가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공로로 지난해 12월 26일 환경부로부터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기업들의 기여도에 따라 우수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한라시멘트가 유일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표창을 받게 된 것이다.

본 표창은 한라시멘트가 지난 10여년간 이어 온 ‘개발과 복원을 병행하는 중장기적 광산복구’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멸종위기종 복원사업’에 대한 공을 높이 평가 받은 결과이다. 이에 앞서 한라시멘트의 사업 사례는 지난 9월 산림청이 주최한 ‘제13회 전국 우수 산림 복원 대전’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에서 발간된 정기간행물인 '기업의 생물 다양성 보전 및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한 가이드라인'에 생물 다양성 보전 우수 사례로 상세히 소개되기도 했다.

시상식은 서울 삼성동에서 개최된 ‘제9차 환경부-KBCSD 환경정책협의회’에서 진행되었으며, 환경부 차관과 KBCSD 운영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회사를 대표해 임경태 대표이사가 참석해 단상에 올랐다.

임경태 대표는 “본 수상으로 한라시멘트가 걸어 온 그간의 발자취가 더욱 빛나게 되었다. 앞으로도 광산복구와 멸종위기종 복원을 연계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로 수상의 의미를 전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