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 관련 인사 및 기관 참여해 지원사업 성과와 우수사례 공유

【창원=오성택 기자】 경남대 LINC+사업단은 16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019 LINC+사업단 산학협력 FAIR’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지원사업 성과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산학교류를 위한 것으로 △사업성과 및 산학협력 우수사례 △산·학 공동기술개발 과제물 △시제품 제작지원사업 과제물 등 한 해 동안 수행했던 주요 산학협력 성과 발표 및 결과물 전시로 진행됐다.
이날 황선환 경남대 전기공학과 교수와 이창훈 ㈜글로벌코딩연구소 대표는 각각 ‘찾아가는-찾아오는 산학협력’과 ‘글로벌코딩연구소’라는 주제로 산학협력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또 김승철 경남테크노파크 팀장의 ‘경남테크노파크 지역혁신클러스터 및 주요 추진사업’과 김현철 창원산업진흥원 팀장의 ‘2019년 창원산업진흥원 지원사업안내’가 이어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경남대는 행사 마지막에 ‘신규가족회사 현판수여식’을 열고 총 21개의 현판을 신규가족회사에게 전달했으며, 산학협력 우수 기업 26곳과 우수 교수 13명, 현장실습 우수 지도교수 10명을 각각 선정해 LINC+사업단장상을 수여했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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