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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뱅드매일, 샴페인 '고세 엑스트라 브륏' 출시

조윤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1.17 08:57

수정 2019.01.17 08:57

레뱅드매일, 샴페인 '고세 엑스트라 브륏' 출시

레뱅드매일은 2019년을 맞아 새로운 샴페인으로 '고세 엑스트라 브륏'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랑스의 현존하는 문화유산이자 435년을 이어온 샹파뉴의 가장 오래 된 와인 하우스인 고세가 선보이는, 가스트로미에 최적화된 샴페인이다.

피노 누아와 샤르도네, 피노 뫼니에가 블렌딩되고 36개월 이상 숙성을 거친 '고세 엑스트라 브륏'은 2차 발효 후 잔당을 5g 정도로 낮춰 와인 본연의 신선함과 과실 풍미가 극대화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식전주로 쓰기에 아주 적합하고 샐러드 등 담백한 요리와 마시기 좋다.

지난해 6월 첫 선을 보인 '고세 엑스트라 브륏'은 세상에 나오자마자 로버트 파커 91점을 받는 등 그 품질과 맛을 인정받고 있다. 고세의 셀러 마스터는 이 샴페인의 가장 큰 특징을 생동감으로 꼽고 있으며, 어떤 음식과 매치해도 최적의 조화로 맛을 잘 살려주는 샴페인이라 설명한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고세는 산도와 기포를 매우 부드럽게 즐길 수 있어 코스 요리의 처음부터 끝까지 고세 샴페인으로만 페어링해도 과함이 없을 정도로 음식과 즐기기 좋다"며 "국내 첫 출시되는 '고세 엑스트라 브륏'으로 멋진 식사를 만들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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