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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11개 기관과 소상공인·예비창업자 지원협약

강수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1.21 18:24

수정 2019.01.21 18:24

최근 동서대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가진 소상공인·예비창업자를 위한 마케팅 교육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기관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서대 제공
최근 동서대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가진 소상공인·예비창업자를 위한 마케팅 교육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기관 관계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서대 제공

동서대 LINC+사업단이 지역 유관기관 11곳과 손잡고 소상공인·예비창업자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동서대 LINC+사업단은 최근 동서대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기업교류회 & 산학협력의 날'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동서대 LINC+사업단, 배달의 민족,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부산마케팅협회, 부산정보기술협회, 글로벌네트워크협회, 미래전략캠퍼스,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시 소상공인희망센터, 메이커협의회, 스마트팩토리협의회, 스마트시티협의회, 블록체인협의회가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소상공인·예비창업자를 위한 마케팅 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소상공인·예비창업자를 위한 마케팅 관련 세미나·교육 공동개발 △소상공인·예비창업자 관련 사업의 공동기획·수행 △각 기관 수행 사업의 상호지원 및 공동수행 △소상공인·예비창업자 마케팅 관련 각종 지원사업 공동참여 등에 힘을 합치게 된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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