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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이천 쌀로 만든 커피, 3주만에 60만잔 팔려"

김병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1.24 09:42

수정 2019.01.24 09:42

이천 햅쌀 라떼
이천 햅쌀 라떼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지난 1월 1일 출시한 '이천 햅쌀 라떼'와 '이천 햅쌀 프라푸치노' (사진)가 출시 3주만에 60만잔 이상이 판매됐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의 전통적인 쌀을 스타벅스만의 대중적인 음료로 재해석한 이천 햅쌀 라떼와 이천 햅쌀 프라푸치노는 이천에서 재배, 수확된 햅쌀로 지은 밥을 원료로 해 쌀의 구수한 맛과 함께 영양까지 극대화한 음료다.


스타벅스는 지역명을 음료명에 반영함으로써 이천 지역의 특산물인 이천 쌀에 대한 이미지 제고와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 효과로 연결되고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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