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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에도 야놀자' 호텔·펜션·레저 특가전

박소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1.24 16:26

수정 2019.01.24 16:26

'설 명절에도 야놀자' 호텔·펜션·레저 특가전

야놀자가 설 명절을 앞두고 대대적인 '황금연휴 특가전'을 준비했다고 24일 밝혔다. 호텔나우, 야놀자펜션, 레저큐 등 전 계열사에서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

호텔나우가 준비한 ‘설 황금연휴 얼리버드 특가’ 기획전은 오는 31일까지 인기호텔을 즉시할인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특가전 대상은 △더플라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파크하얏트 부산 △강릉 세인트존스 △신라스테이 제주 등 국내 호텔 20여 곳이다. 전 고객 대상으로 ‘세뱃돈 쿠폰’ 2만원도 증정한다. 쿠폰은 총 2종으로, 체크인 기준으로 1월과 2월 예약건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야놀자펜션은 전국 인기 펜션을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특가에 쿠폰 더하면 초특가돼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정 연휴 기간인 2월 1일부터 10일까지 투숙할 수 있는 펜션별 특가 상품을 기획전으로 모아 소개하고, 전 고객 대상 총 3만6000원의 쿠폰팩을 지급한다. 기획전 대상 펜션은 전국 180여 개다.

레저큐가 운영하는 국내 여행 큐레이션 서비스 '가자고'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전국 투어패스 특가전을 연다.

특가전 대상은 가평투어패스, 양평투어패스, 포천투어패스, 남양주투어패스, 태안투어패스, 금강백제권역투어패스, 충북힐링투어패스, 삼척투어패스, 영월힐링투어패스, 춘천투어패스, 전북투어패스, 완도투어패스, 부산광역투어패스 등 총 14종이다. 이 지역 레저 시설을 정상가보다 최대 77%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김혜정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호텔나우, 야놀자펜션, 가자고 등 야놀자 패밀리 서비스를 통해 긴 여행부터 짧은 나들이까지 모든 여가생활이 더 쉽고 편리하고 다양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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