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역새일센터, 새일여성·결혼이민여성 인턴 모집

올해 85명 모집…기업에 1인당 최대 300만원 지원


【무안=황태종 기자】(재)전남여성플라자·전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가족부와 전남도의 지원을 받아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2019년 새일여성인턴 및 결혼이민여성인턴' 85명을 모집한다.

새일여성·결혼이민여성 인턴십은 결혼·가사·육아·가족 돌봄 등으로 장기간 직장으로부터 이탈된 경력단절 여성이 취업 후 직장에 적응하도록 지원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취업 및 직장 적응 지원 제도다. 이 제도를 통해 경력단절여성을 고용하는 기업에 1인당 최대 300만원(기업 240만원, 인턴 60만원)을 지원한다.

인턴 참여 대상자는 새일센터에 구직 등록한 전남지역 여성이다. 저소득층, 장애여성, 결혼이민여성, 북한이탈주민, 여성 가장, 한부모 여성, 갱생보호대상자 등을 우선 지원한다.

인턴 연계 대상 기업은 4대 보험 가입 기업체다.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 최저임금법이 정하는 급여 이상을 지급하는 곳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업종 특성상 상시근로자 수가 1인 이상 5인 미만이라도 연계가 불가피한 경우 특정 업종을 확인 후 가능하다.

인턴 참여를 바라는 여성이나 기업은 전남광역새일센터를 방문하거나 각 지역 취업상담사에게 문의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전남광역새일센터는 지난해 인턴십 지원을 통해 79개 기업과 101명의 인턴참여자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 제고와 사회 재진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