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포스트]

삼성 갤럭시 S10 '블록체인 스마트폰' 될까?


■삼성 갤럭시 S10 암호화폐 기능 탑재될까

오는 2월 20일 공개 예정인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10이 블록체인 기술을 탑재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갤럭시 S10으로 추정되는 스마트폰 사진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출됐다. 유출된 사진에는 가상화폐 지갑으로 추정되는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 앱이 설치돼 있다. 유출된 사진의 진위에 대해 삼성은 공식 언급을 하지 않았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유럽특허청에 ‘블록체인 키스토어’ ‘블록체인 박스’ ‘블록체인 코어’ 등 상표권을 등록한 바 있다.



■리플, 시가총액·거래량 과대평가됐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이어 암호화폐 시총 3위인 리플(XRP)의 시가총액과 유통량 등 데이터가 실제보다 과대 포장됐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24일(현지시간) CCN이 메사리의 보고서를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리플의 데이터가 몇몇 암호화폐 거래소와 데이터 서비스 업체에 의해 최대 46%까지 부풀려졌다는 것. 보고서는 현재 유통중인 410억개 리플 중 192억 리플이 유동적이거나 불명확하다면서 시가총액으로는 약 60억달러 이상 과대평가됐다고 지적했다.



■Cboe 비트코인 ETF 승인 철회…암호화폐 시장영향 無

시카고 옵션거래소(Cboe)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신청 철회 소식이 암호화폐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2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등 외신이 전했다. 이는 애초 기대와 달리 비트코인 ETF가 일반 투자가들에게 별다른 호재로 인식되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오후 11시 코인베이스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하루 전보다 0.55% 하락한 3566달러에 거래되는 등 박스권에 갇힌 모습이다.



뉴질랜드 거래소 해킹 피해액 250만→1600만달러

지난 14일(현지시간) 뉴질랜드의 암호화폐 거래소를 상대로 벌어진 해킹 공격으로 입은 피해액이 애초 알려진 것보다 훨씬 큰 것으로 파악됐다. 24일(현지시간) CCN에 따르면, 뉴질랜드 수사당국이 파악한 피해액은 대략 1600만달러 규모. 최초 250만달러 수준으로 파악했던 것에 비해 6배 이상 많은 액수다. 해킹당한 암호화폐 지갑만 7만6000개로 대상도 이더리움과 덴타코인 등 수십개 암호화폐로 확대됐다. 뉴질랜드 수사당국은 “수사가 진전되고 있다”면서 “조속한 해결을 위해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협조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상승세 반전, 비트코인 3600달러 턱걸이

25일 암호화폐 시장은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3600달러대로 다시 회복한 모습이다.

오전 7시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96% 으론 360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리플은 1.85% 상승한 32센트를, 이더리움은 1.3% 오른 118달러를, 비트코인캐시는 1.82% 하락한 13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반적으로 상승폭은 크지 않아 전형적인 박스권에 갇힌 모습을 보이고 있다.



chu@fnnews.com 추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