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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예약은 오는 2월8일까지 현대차 어린이 대표 사이트인 키즈현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가족단위는 1장당 5명까지 입장이 가능한 개인 입장권을, 어린이집, 유치원 등의 기관은 1장당 30명까지 입장이 가능한 단체 입장권을 선택 할 수 있다. 입장 시 어린이는 온라인 '어린이 안전짱 학습하기' 프로그램을 학습한 후 발급받은 안전증을 제출해야 한다.
현대차는 방학 동안 가정에서 부모와 함께 안전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어린이 안전짱 학습하기'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키즈현대 웹사이트에서 아동복지법에서 지정한 5가지 안전분야와 겨울철 레포츠 안전을 포함한 6개 과목을 공부한 후 문제를 풀면 행정안전부 장관 명의 안전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키즈현대의 '어린이 안전짱 학습하기'는 교육부와 보건복지부의 협조를 통해 전국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의 겨울방학 과제물로도 활용되고 있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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