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넥스트리밍, "키네마스터로 사명 변경 후 모바일 동영상 편집앱 회사로 도약할 것"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1.28 15:19

수정 2019.01.28 15:19

전세계 1억 다운로드 돌파한 글로벌 앱

코스닥 상장사인 모바일 멀티미디어 SW 전문 기업 넥스트리밍이 ‘키네마스터㈜’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넥스트리밍은 최근까지 동영상 스트리밍시장(OTT)를 주도해 왔다. 그러나 4차 산업 혁명과 맞물려 미디어 플랫폼이 큰 변화를 맞게 되자 장기적인 관점에서 모바일 동영상 편집 앱을 주력 제품화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사업 다각화와 중장기 성장을 위해 개발된 키네마스터는 2013년 말에 처음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되어 모바일 동영상 편집 앱으로는 독보적인 위치를 지속해 왔다. 유튜브 등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이 늘어나서 넥스트리밍의 핵심 사업 부문으로 거듭났으며, 2019년 1월 글로벌 기준 1억 다운로드의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2019년은 키네마스터가 1억 다운로드와 월 사용자수(MAU) 2천만을 돌파하고, 각각 전년대비 132%, 78%의 성장률을 보이며 좋은 시작을 알렸다.
이에 따라 넥스트리밍은 키네마스터 사업 강화 및 콘텐츠 제작을 위해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넥스트리밍 임일택 대표이사는 “전세계 OTT 미디어 서비스 회사를 상대로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던 것에서 탈피해 앱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사명 변경을 통해 사업 운영과 조직문화도 완벽하게 앱 회사로 정착시키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키네마스터㈜ 사명 변경은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