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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 2월 베트남 하노이·호치민 항공권 할인

조지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2.03 10:46

수정 2019.02.03 10:46

/사진=베트남항공 제공
/사진=베트남항공 제공

베트남 국영항공사 베트남항공이 2월 베트남 하노이·호치민 노선 항공권을 할인한다.

3일 베트남항공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인천·부산에서 출발하는 하노이·호치민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예약 및 발권 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다. 베트남항공 이코노미클래스 항공권을 △하노이 23만1500원부터 △호치민 28만82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유류 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이 포함된 편도 총액으로 발권일 및 환율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다. 일부 성수기 및 특정 날짜는 조기 매진될 수 있다.
베트남항공 웹사이트( 또는 가까운 여행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베트남항공은 인천·부산-하노이·호치민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있다.
인천-하노이 노선의 오전 비행 편에 에어버스의 최신 항공기 A350을, 오후 비행 편에 보잉사의 최신 항공기 B787을 운항한다. 또 인천-호치민 노선도 매일 운항 편(VN409)에서 A350 기종을 이용할 수 있다.
승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탑승 기종 선택 옵션 및 안락한 비행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는 게 항공사 측의 설명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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