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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4분기 실적 발표..총 매출 20% 증가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2.11 09:29

수정 2019.02.11 09:29

포티넷, 4분기 실적 발표..총 매출 20% 증가
광범위하고 자동화된 통합 사이버보안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포티넷코리아는 지난해 총 매출이 18억 달러로 14억 9000만 달러였던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2018년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 마진은 13%로 영업 이익은 2억 3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동기 영업 마진은 7%로 영업 이익은 1억 980만 달러였다.
순익은 3억 3220만 달러로, 전년 순익은 3140만 달러를 우회했다.

켄 지 포티넷 설립자겸 최고경영자(CEO)는 "포티넷은 지난 4 분기에도 높은 성과를 이뤄내며 2018 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우리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높은 수요를 확인했으며, 확고한 수익 향상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며 자사의 탁월한 역량을 입증했다”라며 “전체 네트워크 인프라 전반의 광범위하고 자동화된 통합 보안 솔루션에 대한 강력한 고객 니즈에 힘입어 우리는 올해에도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우위를 점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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