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석학들과 떠나는 10주간의 기원 여행

카오스재단, 3월 6일부터 봄 정기 강연 개최

사진=카오스재단
국내 최고의 과학석학들이 우주, 물질, 생명, 인류의 기원을 찾아 10주간 과학강연을 펼친다.

비영리 공익과학재단인 카오스재단은 오는 3월 6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한남동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2019년 봄 정기 강연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박창범 고등과학원 물리학부 교수가 '우주론의 기원'을 주제로 2019년 봄 강연의 시작을 알리며, 김형도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가 '우주는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윤성철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가 '물질의 기원 - 빅뱅에서 희토류까지' 이석영 연세대 천문우주학과 교수가 '저건 다 뭐지? - 별과 은하의 기원' 이필진 고등과학원 물리학부 교수가 '우주의 시작에서 블랙홀 전쟁까지' 를 주제로 각각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4월 10일 6강에서는 윤환수 성균관대 생명과학과 교수가 '생명의 기원, 그리고 세포내공생을 통한 식물의 진화'를 주제로, 4월 17일 7강에서는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교수가 'Why so many? - 성 로잘리아의 축복과 쥐라기 공원'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8강에서는 이상희 UC리버사이드 인류학과 교수가 '인류의 기원'을 주제로, 9강에서는 김준홍 포스텍인문사회학부 교수가 '어떻게 호모사피엔스는 지배적 동물이 되었나?', 마지막으로 10강에서는 김대수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교수가 '창의성의 기원, 뇌가 사랑한 오브제'를 주제로 재미있는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낸다.

카오스강연은 카오스재단의 대표 시그니처 강연으로, 생중계 참여 등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동시에 참여하는 정기 강연으로 2015년 3월 시작됐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