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두배로 오른 서울 표준 공시지가

서동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2.12 12:28

수정 2019.02.12 12:28

두배로 오른 서울 표준 공시지가

정부가 올해 초고가 토지를 중심으로 공시가격을 끌어올리면서 서울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작년 6.89%에 비해 2배 수준으로 훌쩍 뛴 평균 13.87% 상승하며 시·도별 상승률 1위 자리에 올랐다.


서울 강남구(23.13%)와 중구(21.93%), 영등포(19.86%) 등의 일반 토지와 건물·상가 역시 보유세 부담이 예년에 비해 커질 전망이다. 사진은 서울 강남구 모습. 사진=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