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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류AI센터, 황교안 라인 홍만표 전 검사장 영입 소식에 ↑

최두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2.13 14:49

수정 2019.02.1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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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AI센터가 황교안 라인 홍만표 전 검사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3일 현재 한류AI센터는 전일 종가 대비 24.53% 상승한 4010원에 거래 중이다.


한류AI센터가 고문으로 영입한 홍만표 전 검사장은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해 1985년 제27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황교안 전 총리와는 성균관대 법새 선후배 사이로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류AI센터는 홍만표 고문이 현재 LG전자 등에서 M&A를 비롯한 경영 전반에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최근 추진 중인 다양한 신사업에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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