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명 퇴원·자택격리 해제…1명 입원 중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 안산지역에서 홍역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경기도는 이번에 홍역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기존 확진자의 가족인 20대 여성이라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도내 홍역 감염 확진자는 22명으로 늘었다.
현재 홍역 확진자 가운데 21명은 격리해제(퇴원 17명, 자택격리 해제 4명)된 상태이며, 1명은 입원치료 중이다.
도는 접촉자 4380명 가운데 2900명(능동감시 172명, 수동감시 2628명)을 모니터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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