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 박달복합청사 공사현장 의정활동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2.16 13:30

수정 2019.02.16 13:30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 박달복합청사 공사현장 의정활동. 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 박달복합청사 공사현장 의정활동. 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안양=강근주 기자]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245회 임시회 기간인 15일 박달복합청사 건립 공사현장을 방문하고 공사 진행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박달복합청사 건립 공사는 노후된 청사와 생활체육시설이 부족한 박달동 지역에 행정복지센터 및 다목적 스포츠센터를 건립해 대민서비스 향상과 생활체육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박달복합청사는 옛 박달동 공영주차장 부지를 포함한 대지면적 3010㎡ 위에 연면적 1만2305㎡ 규모(지하3층 지상5층) 지어지며 총사업비 300억이 소요된다. 작년 7월 착공해 오는 2020년 7월 준공 예정이다.


박정옥 도시건설위원장은 “그동안 노후된 청사와 생활체육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던 박달동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건립공사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아울러 공사기간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