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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자매결연 부대에 발전기금 전달

김경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2.19 18:09

수정 2019.02.19 18:09

20사단 황유성 사단장(왼쪽)과 하나금융투자 이진국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제공
20사단 황유성 사단장(왼쪽)과 하나금융투자 이진국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제공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18일 경기 양평 제20기계화보병사단(결전부대)을 방문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방문은 부대 창설기념일(2월 9일)을 맞이해 하나금융투자와 20사단의 지속적인 관계 유지 및 발전을 위한 차원으로 이루어졌다. 하나금융투자의 이진국 사장 및 주요 임원들은 황유성 사단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하나금융투자는 2016년 10월에 20사단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부대를 방문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군부대 자녀를 초청한 문화체험행사를 개최하는 등 안보와 경제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발한 교류를 펼치고 있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대한민국 최정예 기계화부대로 성장한 결전부대의 창설 66주년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하나금융투자는 결전부대의 극대화된 기동성과 강인한 정신력을 본받아 초대형IB 달성을 위해 전력투구하겠다"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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