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100년 전 그날‘ 보신각 만세운동’서울 14개교 후배들이 재현

안승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2.20 11:14

수정 2019.02.20 11:14

서울시는 오는 3월1일 정오, 보신각에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타종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3.1운동 당시 서울지역 참여 학교의 현재 후배 재학생 100명이 만세 운동을 재현하는 행사도 열린다.

100인 만세운동 플래쉬몹 퍼포먼스에 참여한 학교는 연세대학교, 동국대학교,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보성고등학교, 선린인터넷고등학교 등이다.


이와 관련, 오는 2월 21일연세대학교 스포츠과학관 지하1층 구기장에서 플래쉬몹 참가 학생들이 모여 100인 만세운동 플래쉬몹 퍼포먼스를 연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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