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한국여성발명협회장에 이인실 청운국제특허법인 대표변리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2.20 18:21

수정 2019.02.20 18:21

한국여성발명협회는 20일 서울 사평대로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제9, 10대 협회장 이임 및 취임식을 열었다. 이인실 신임회장(왼쪽)과 윤명희 전 회장이 협회기 이양식을 갖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한국여성발명협회는 20일 서울 사평대로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제9, 10대 협회장 이임 및 취임식을 열었다. 이인실 신임회장(왼쪽)과 윤명희 전 회장이 협회기 이양식을 갖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이인실 청운국제특허법인 대표변리사가 제10대 한국여성발명협회 신임회장에 취임했다.

한국여성발명협회는 20일 서울 사평대로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제20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인실 신임회장을 제1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 신임회장은 앞으로 2년간 한국여성발명협회를 이끈다. 이 회장은 청운국제특허법인 대표변리사로 30여년 경력의 지식재산 전문가다.
국제변리사연맹 한국협회장과 대통령소속 국가지식위원회 위원, 규제개혁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특허청 산업재산분쟁조정위원, 자체평가위원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