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일본 6개 전시장 얼라이언스 대표단, 벡스코 방문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2.21 18:27

수정 2019.02.21 18:27

지난 20일 해운대 벡스코를 찾은 일본 6개 전시장 얼라이언스 대표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벡스코 제공
지난 20일 해운대 벡스코를 찾은 일본 6개 전시장 얼라이언스 대표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벡스코 제공

일본 6개 전시장 얼라이언스 대표단이 지난 20일 해운대 부산전시컨벤션센터 벡스코를 찾았다.


벡스코는 마린메세 후쿠오카(1999년), 인텍스 오사카(2008년), 서일본종합전시장(2015년), 파시피코 요코하마(2017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주관 전시회 협력, 전시장 운영 노하우 교환과 상호 인적교류를 해왔다.

벡스코는 이번을 계기로 일본 주요 전시장들과 한 단계 더 발전된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일본지역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일본 6개 전시장 얼라이언스'는 일본을 대표하는 마쿠하리 메세(치바 소재), 도쿄 빅사이트, 파시피코 요코하마, 인텍스 오사카, 서일본종합전시장(키타큐슈), 마린메세 후쿠오카로 구성돼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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