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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관리공단 '광해방지기술 전문가 포럼'

정상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2.22 18:06

수정 2019.02.22 18:06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청룡 이사장이 22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열린 광해방지기술 전문가 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청룡 이사장이 22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열린 광해방지기술 전문가 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은 22일 '광해방지기술 발전방향 및 상생협력 방안'을 주제로 '2019년 광해방지기술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서울 명동 세종호텔에서 열린 이날 포럼은 광해방지 기술개발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기술개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해방지 관련분야 학계 전문가 및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광해관리공단은 지난 2007년부터 광해방지 기술개발사업과 실용화 연구사업을 추진해 그간 많은 기술을 개발했다.
특히 미래코아이(MIRECO Eye-지하공동 및 도로하부 함몰지 싱크홀 등의 3차원 형상화 장비) 등 성과물들이 상용화됐다.

이청룡 공단 이사장은 "이번 포럼이 기술개발사업의 발전 방향을 수립하고 기술 완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광해방지 연구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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