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삼척시·석탄공사·SJ(주) 업무협약 체결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2.26 08:28

수정 2019.02.26 08:28

27일 삼척시청에서 3자간 업무협약 체결.
SJ(주),오는 2021년까지 공장부지 6만157㎡ 임대 및 매수.
2021년 원료가공 공장,2020년 보도블럭 공장,2021년 경량골재 공장 순차적 설립 계획. 
【삼척=서정욱 기자】삼척시는 대한석탄공사 및 SJ(주) 간 업무협약식을 오는 27일시청 상황실에서 진행한다 고 25일 밝혔다.

삼척시에 따르면 SJ(주)는 이번 협약으로 무연탄 석탄자원 개발과정에서 발생되어 처리 불가능한 폐자원인 폐경석, 폐경미 등을 완전 재활용, 토목, 건축용 신소재 제품인 인공 경량골재, 보도블럭 등을 생산하는 공장 설립을 추진하게 된다.

265일 삼척시는 대한석탄공사 및 SJ(주) 간 업무협약식을 오는 27일시청 상황실에서 진행한다 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무연탄 석탄자원 개발과정에서 발생되어 처리 불가능한 폐자원인 폐경석, 폐경미 등을 완전 재활용, 토목, 건축용 신소재 제품인 인공 경량골재, 보도블럭 등을 생산하는 공장을 설립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265일 삼척시는 대한석탄공사 및 SJ(주) 간 업무협약식을 오는 27일시청 상황실에서 진행한다 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무연탄 석탄자원 개발과정에서 발생되어 처리 불가능한 폐자원인 폐경석, 폐경미 등을 완전 재활용, 토목, 건축용 신소재 제품인 인공 경량골재, 보도블럭 등을 생산하는 공장을 설립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오는 2021년까지 공장부지 6만157㎡를 임대 및 매수하여 원료가공 공장, 보도블럭 공장, 경량골재 공장을 순차적으로 설립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2023년까지 공장별로 원료가공 공장 35명, 보도블럭 공장 30명, 경량골재 공장 87명 이상을 채용할 예정으로 총 152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올해는 석공부지를 임대해 원료가공 공장 설립, 오는 3월말 준공하여 4월부터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오는 2021년까지 원료가공 공장을 증설하고, 보도블럭 공장은 2020년, 삼척경량골재 공장은 2021년 건립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삼척시 관계자는 “시와 대한석탄공사는 기업 투자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최대한 협조하기로 하였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fnSurvey